대구지방노동청장 자리가 벌써 한 달 동안
공석인 가운데,
대구지방노동청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윤양배 종합고용센터 소장이 최근
청장 직함으로 대외자료를 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윤양배 대구지방노동청장 직무대리는,
"안 그래도 경기도 어려운데 '청장 직무대리'
해가지고 자료를 내니까 대외적으로 좀
그렇잖아요. 실질적으로 제가 청장 직무를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하면서
그게 그거 아니냐는 거였어요.
네, 설마 대구지방노동청장 자리가
유행가 가사 처럼 빙글빙글 도는 회전의자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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