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가짜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35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서구에 유사석유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가짜휘발유 5만 리터, 시가 6천 500만원 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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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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