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대림육교 부근에서
사고를 수습하고 있던 고속도로순찰대
3지구대 소속 35살 이 모 경장이
서울에서 울산 공연장으로 향하던
MC몽이 타고 있던 승합차에 치여
갈비뼈 5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사고 표지판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