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불황의 여파로 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종합고용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만 3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3천 4백여명이
늘어났습니다.
또 실업급여 지급액도
지난 1월 한달동안 268억원이 지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억원이 늘었고
전체 지급자 수도 7천명이 늘어난
3만 6천여명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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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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