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의 업무영역을
기존 먹는 물 중심에서
수질업무 전반으로 확대합니다.
올들어 상수원수와 축산폐수 등의
수질검사를 시행한 북부지원은
이달부터 해당 지역 산업용 폐수와
마을 하수, 농공단지 오.폐수처리장의
수질검사를 시작하고 오는 7월부터는
하천수와 호수 물에 대한 수질도 정기적으로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북부지원의 업무영역 확대로
안동과 영주 등 11개 시,군의 주민들이
연구원 본원이 있는 영천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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