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주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생 승마 선수권 대회를 계기로
지역 승마 산업이 적극 육성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상주시 사벌면 16만 5천 제곱미터에
승마장 공사를 시작하고
대회 이후에도 말 조련시설과
우수 승마 전진 기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북대 말 산업연구센터와
성덕대 승마 치료 연구소를 통해
승마와 연계한 관광,레저산업과
재활 승마 연구기능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9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말 산업 세미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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