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 저수지 물가두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시 서면 심곡저수지에
관로 3킬로미터를 임시로 설치해
매일 2천 500톤의 물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또, 의성 구룡지는
기존의 암반관정 3곳에서 물을 끌어
매일 2천 톤씩 물을 가두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 이전에
저수율을 6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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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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