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화물차를 이용해
상습으로 고철을 훔친 혐의로
고물상 업주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 2일
대구 동구 신평동의 한 무역회사 마당에
쌓아놓은 고철을 화물차를 이용해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고철 30톤,
시가 천 4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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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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