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4살 이 모 씨 등 4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48대 등을 압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어제와 그저께
대구시 서구 이현공단의 한 빈 공장에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해
손님들이 딴 상품권을 10%의 수수료를 받고
환전해 주는 수법으로 수백만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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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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