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세계소방관 경기대회'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내년 8월 21일부터 9일간
제 11회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가 지역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대회는 전,현직 소방관들과 가족이 모여 각종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60개 나라에서 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기 종목은 모두 75개로 육상과 양궁,
수영을 비롯해 소방차 조작과 계단 오르기,
수중 인명구조 등 소방업무와 관련된
종목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