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쯤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리콥터 3대와
산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주민 71살 김 모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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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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