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한파로 요즘 대학 졸업생들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열린 지역 한 대학의
입학식에서는 대학과 신입생이 힘을 모아
취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내용의 공동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어요.

대구미래대 조현국 총장
"올해 입학생은 제가 반드시 취업을
책임지겠다는 말입니다. 만약 안되면 민형사상 책임도 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라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어요.

네- 혹독한 취업한파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법적책임까지 질 각오를 해야 한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