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도 본청과 산하 각 시.군의 예산조기집행실적을 매달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달을 기준으로
예산조기집행률이 높은 구미시와
청도군을 우수단체로 선정해서
1억 원 씩의 재정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본청의 독도수호대책팀과 건축지적과,
산림녹지과 등을 예산조기집행 우수 부서로
평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재정집행 실적을 매달 평가하면
부서와 시.군간에 경쟁이 생겨
더 많은 예산이 조기에 집행되고
실물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