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50살 김모 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구속하고 대구지역에 필로폰을 공급해 온
49살 김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입건된 부인
47살 장모 씨와 함께 지난 달 8일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북구 검단동
36살 임모 씨 등 4명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부부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임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50살 이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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