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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영주 판타시온리조트 공사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설립된 법인에서 공사를 다시
시작한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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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시온 리조트 공사를 재개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추가자금 확보문제였지만
새해 들면서 희망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1월 출범한 새법인이 금융권과
500억원 대출을 협의하고 있고,
대출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주채권단은 모두 공사재개에 동의했고
지역의 소액 채권단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 대출이 성사되면 빠르면 이 달안에
공사도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다음 주쯤 공사관계자들이 영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정명훈/영주시상공회의소 회장
--희망적인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공사는 새로 구성한 법인에서 진행하고
시공사도 다시 선정돼 부도 뒤에 중단된
리조트와 콘도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초 공사업체인 이엔씨건설은
리조트가 완공된 이후
공사를 재개한 법인으로부터
부도나기 전까지의 공사대금을 받아
부도어음을 해결할 방침입니다.
500억원의 자기 자본을 고향에 투자했다
부도를 냈던 박찬성 대표도
판타시온의 원활한 공사재개와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머잖아 공사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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