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청원상주 고속도로 상주방향 50.1킬로미터
지점에서 화성시 상암동 3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청도군 청도읍 35살 정 모 씨의
9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정씨가
사고 직전 다른 차량과 추돌사고를 내고
주행로 2차로에 차를 세워둔 것을
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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