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대구경제고문단'이 오늘 서울에서 첫 모임을
갖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대구경제고문단은 김범일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모임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제고문단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김만제 전 부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등 경제계 리더들이 참여해
지난 해 말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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