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오늘 구미에서
화재나 지진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바로 전산 업무를 정상화할 수 있는
원격지 전산재해복구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센터측은 전산재해 복구시스템을
공공 금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25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원격지에 구축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본점을 대구로 이전할 때도
복구센터에서 전산 업무를 계속할 수 있어
이전 작업도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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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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