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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융자한도 증액, 지원조건 완화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3-03 17:29:50 조회수 0

경기 회복과 고용 창출을 위해
창업자금 융자한도가 늘어나고
지원조건도 완화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원하는 창업·경쟁력 강화사업자금
600억 원에 대해
융자한도액을 8억에서 11억 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지원되지 않았던
운전자금과 공장매입비 등을 추가로 지원해
창업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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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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