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185억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만 천 600여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의성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노인 단체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각 지역의 시니어클럽과 노인회 등을 통해
일을 할 수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정리와 산불예방 등
공공분야 일자리 9천 700여 개와
민간분야 일자리 천 900여 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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