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률이 90%나 된다는 성폭행 범죄자에게
적용하던 위치추적장치, 이른바 전자발찌가
최근에는 흉악범에게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전자발찌를 하고서도 다시 범행을
저질러 예방 효과가 얼마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대구보호관찰소 김영홍 소장
"어디로 움직이는 지는 다 파악합니다만
어떤 범죄상황을 앞두고 미리 확인하고
예방하는 수단은 사실 안됩니다." 하며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었어요.
허허, 범죄 막자고 도입한 전자발찌가
예방이 안된다면 그럼, 액세서리로
채워 놓은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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