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찰직원들이 직접
지역 주민 천여 명을 만나 여론조사를 한 결과 불법집단 행동에 대해 엄정대처해 줄 것과
민생침해 범죄를 단속해달라는 주문이
가장 많았지만,
지역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박한철 검사장
"저도 부임하고 성서나 경산 여기저기
다녀보니까 지역경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며 검찰도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하하하, 설마 여론조사를 하러온 검찰 직원
눈치 보느라 제대로 답을 못한 사람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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