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봉화의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촬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에 이어
MBC를 비롯한 국내 주요 방송사에서 제작 중인
드라마 10여 편이 문경과 영양, 경주 등
경북 6개 지역에서 촬영중입니다.
특히 한글 최초의 요리백과를 바탕으로
영양 두들마을에서 촬영된
'다시 보는 음식디미방'은 대구MBC를 통해
다음 달 8일과 15일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도내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 산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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