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동구 팔공산 모 사찰 주차장에서
대구시 수성4가 52살 김 모 씨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소유한 공기총이
가슴에 놓여있는 점 등으로 미뤄
3-4일 전 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에는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51살 이 모 씨의 아파트에서 이 씨의 동생이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가족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