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 따르면
379개 키코 피해업체 가운데
정부의 유동성 지원을 받은 업체는 87%였지만,
신규 여신을 지원받은 업체는 22%에 그쳤고
금액은 천 900억 원으로 전체 지원금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나머지 지원액은 키코와 관계없이
업체가 가지고 있던 대출을 만기 연장했거나
전환대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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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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