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모임이 집회를 갖고
대구시와 시공업체가 주민과 협의 없이
앞산터널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사현장 인근에 선사시대 유적이 있고 조선후기로 추정되는 마애석불이 발견됐는데도 용두골 공사재개에 이어 달비골에서도
벌목 등 공사재개 움직임을 보인다며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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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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