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2시 50분쯤
칠곡군에 있는 한 고물상 패널벽을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시가 천만원 가량의 구리선 700킬로그램과
사무실에 있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전국 고물상을 돌며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2억여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26살 김 모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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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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