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2천 4년 5월 13일
자신의 집 계단에서 넘어졌다며
병원에 허위신고해 보험금 230만원을
받아 빼돌리는 등
가족끼리 짜고 사고를 허위신고해
20여 차례에 걸쳐
3억 여 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빼돌린
포항시 북구 53살 이 모씨와 이씨의 아내 등
일가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4년부터 지금까지
87개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가족간에 사고를 목격한 것처럼
허위신고해 보험금을 타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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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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