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실업자 직업능력개발에
12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 7억 2천만원보다
40%늘어난 금액이고,
대상자도 지난해 400명에서
10% 가량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도내 48개 훈련기관과
55개 훈련과정에 위탁 교육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실업자들에게
중장비 운전과 용접, 제과,제빵, 미용 등
취업률이 높은 분야를 대상으로
직업 훈련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달중에 시장,군수가 추천한
사람 가운데 대상자를 선발해 다음달부터
교육에 들어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