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교육을 파행으로 이끄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폐지하지 않는 한
성적조작과 통계조작의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조합원과 교사 1만 명의 서명을 모아
학업성취도 폐지 입법 발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서명을 받고
지역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등과도
연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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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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