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 따르면
전국 3천 200여 개 주유소 가운데
석유제품 가격을 미리 알고
정유회사에 주문하는 곳이 18%에 그쳤고
74%는 공급 당일이나 이후에
공급가격을 확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공급가격을 미리 알지 못하면
주유소는 최대한 비싼 값에 팔 수 밖에 없다며
가격 결정방식을 전면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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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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