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경제 위기가 전세계로 번진 뒤
세계적인 기업과 은행들도 힘없이 주저앉자
국내 금융기관들은 현재 상황을 사상 초유의
위기로 표현하면서 오로지 살아남는 것을
올 한해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 최악의 위기상황이 현실화된 지금,
올해 우리는 도끼를 갈아서 침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의 뜻대로 전 직원들이 인내하고
저력을 발휘해 위기상황을 타개해야
하겠습니다" 하면서 생존을 경영목표로
밝혔어요.
네~ 살아남는게 지상과제라지만
은행만 살아남아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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