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 강원지방통계청을 하나로 통합한
동북지방통계청이 오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통합 업무를 들어갑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북구 동천동 청사에서
김대기 통계청장과
최봉호 초대 동북지방통계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습니다.
통계청은
선진 국가통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방청을 광역화하는 차원에서
대구,경북과 강원지역 통계청을 통합하고,
인력을 줄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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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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