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
자문회의는 오늘 대구시교육청에서
중,고등학교 교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육과학기술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미래형 교육과정 방향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확대된 대학자율을 바탕으로
공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입제도
구축을 위한 여론을 수렴합니다.

김승환 포스텍 교수와 조동섭 경인교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서정해 경북대 교수,
장원조 대진고 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