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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인허가 비리 고위 공무원 연루

장성훈 기자 입력 2009-02-19 11:37:16 조회수 1

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포항시 전직 공무원 2명이 구속된 가운데
구청장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으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포항시 전직
공무원 54살 신모씨와 49살 조모씨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은데 이어,
전 포항시 북구청장인 정모씨를 불러
뇌물 연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전직 건설도시국장직을 지낸
손모 씨를 소환하는 등 전현직 간부 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포항시내 모아파트의
인허가 과정을 봐주겠다며 업체로부터 1억원과
상품권 천 6백만원어치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상품권 가운데 일부는
현직 시의원에게도 전달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포항시 공직사회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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