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염사고를 막기 위한
완충저류시설이 대거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낙동강 오염사고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김천과 서대구 등 20개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1단계로 오는 2014년까지
김천과 서대구, 경산 진량 등 10곳에
천 612억 원, 2단계로 2019년까지
경산 선화리 공업지역 등 10곳에 727억 원을
들여 설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완충저류시설은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폐수를 모아 수질검사를 한 뒤
강으로 내보내는 안전장치로 대구 염색공단과 구미 2,3 산업단지 등에서 가동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