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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협 농기계 은행사업 기대

최고현 기자 입력 2009-02-18 16:27:18 조회수 1

◀ANC▶
농협이 올해부터 농기계 은행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농민들이 비싼 농기계를 직접 소유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줘 농가부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령군에서 벼농사와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이원규 씨가 소유하고 있는 트랙터.

한 대에 2천만 원이나 하지만
농사를 짓기 위해 빚을 내서라도
구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INT▶ 이원규/농민
(비싸도 농사 지을려면 빚 내어서라도 사야 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농기계를 갖고 있는 농가의 농기계 부채는
가구당 820여만 원으로 농업용 부채의
3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민들의 이런 농기계 구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 바로 농기계
은행사업입니다.

농민이 빚을 내 구입한 트랙터와,이앙기,
콤바인 등 세 가지 값 비싼 농기계를
농협이 사들여 빚을 없애준 뒤
금리 부담 없이 다시 빌려주는 것입니다.

◀INT▶ 박대성 조합장/쌍림농협
(농가 부채를 덜어줘 다른 대출 받을 수 있게)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지역에만 117군데의
영농관리센터를 갖추고 임대 뿐만 아니라
농기계 작업까지 지원해 줘 노령화되고 있는
농민들의 일손도 덜어줄 예정입니다.

◀INT▶ 황홍달 자재양곡팀장/
농협경북지역본부
(올해 많은 농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S/U)농협은 농기계 은행사업이
농가의 경영 어려움을 덜어줌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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