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KTX 2단계 공사 과정에서
불량 침목을 생산한 업체에 대해
사업 시행 초기부터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업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004년 12월 고속철도 궤도설계 용역을
발주하면서 독일의 레일원사 특허공법을
사용하라고 명시했습니다.
당시 독일 레일원사가 투자한
천원레일원 유한회사만 입찰 조건을 충족해
침목 생산업체로 선정됐는데, 이 회사는
문제가 된 불량 침목을 생산한 업쳅니다.
한편 철도시설공단이 침목을 교체하고
보수하는 데 수십억원이 들 거라고 예상한 데 비해, 업계에서는 침목을 전면 교체할 경우
수백억원 이상이 들 걸로 보고 있어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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