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박재형,김경완,윤종희 기자가
기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한국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 40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무너지는 버스 준공영제,
혈세 천 700억원이 샌다'를 취재·보도한
대구MBC 박재형,김경완,윤종희 기자에게
지역 취재보도 부문 본상을 수여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집요한 취재로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만든 생활 밀착형 수작으로 평가해
지역 취재보도 부문 단독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67년부터
전국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그 해에 신문,방송,통신에 게재한 기사 중
최고의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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