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공기가
대부분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해 다중이용시설 120여곳의 실내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보육시설과 1곳과 병원 1곳이
총 부유세균 유지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점검대상 가운데 지하역사 50여곳과
목욕탕, 산후조리원, 도서관 등은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적합판정을 받은 2곳에는
시설개선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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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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