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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中企에 1천434억원 융자지원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2-17 18:05:18 조회수 0

대구시가 자동차부품 업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권 대출 이자의 2%를 1년 간 부담합니다.

대구시는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금융기관에
대출을 추천하고 2%의 이자를 갚을 계획인데
이는 대구시가 55억 원을 부담해
기업들이 천 400여 억원을 대출 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부품업체와 정보통신산업, 문화콘텐츠 업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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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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