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07년 3월
택시 승객으로 알게 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뒤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56차례에 걸쳐 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허리치료를 받았던
한의원의 간호사가 휴대전화로 연락하자
환자 정보를 빼돌렸다며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갖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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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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