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이 확인된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부가 합동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양대 김수삼 교수를 조사단장으로
전문가와 국토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꾸려
오늘부터 현장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단은 오전에 영천 부근의 공사현장을 찾아
균열이 발생한 침목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침목을 제작한 경북 상주의
공장도 방문해 방수재가 아닌 흡수재가
사용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단은 앞으로 현장에 머물며
침목에 대한 정밀조사와 실험을 통해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안전성을
점검한 뒤 2주 뒤 쯤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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