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연구개발인력을 대거 수도권으로
이동시키기로 함에 따라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행정부지사를 구미 현지 공장에 보내
인력 재배치를 최소화하는 한편,
LCD 생산라인 확충 사업과 태양전지 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남유진 구미시장도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만나
생산라인 동반 이전으로까지 퍼지지 않도록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연구 개발이나 정주 환경 개선 등
공동화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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