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치매 조기검진사업'시행주체로 선정된
대구 남구보건소가 영남대병원과 손을 잡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 남구지역 60살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특히 저소득층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데,
보건소에서 1단계 치매 선별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치매 진단검사가 필요하면
2단계로 영남대병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진단검사 항목은 치매 신경인지 검사와
우울증 척도검사, 일상생활 척도검사,
치매 척도검사 등입니다.

검사결과 치매로 확인되면 영남대병원에서
3단계 치매 감별진단을 하는데
3단계 검진 모두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