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서는
이장과 통장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칠곡 출신 송필각 의원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칠곡이나 포항, 경주 등
8개 시,군의 이장과 통장 3천 200명은
상해단체보험 지원을 받지 못해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칠곡군 왜관읍에 한 이장이
결식아동 급식쿠폰과 반회보를 돌리다
급사했지만, 상해단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이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줄 것을
경상북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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