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올해 사업비의 60%를 상반기 안에
투자하는 신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토지공사 지역본부는
대구혁신도시 등 3개 사업지구에 대한
올해 사업비 5천억원 가운데 3천억원을
상반기 중에 투자하고
영천산업단지에 대한 보상작업도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포항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올해 안에 승인받고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다음달 안으로
실시계획 수립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