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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장갑공장 화재.. 2억 6천만 원 피해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2-13 16:36:41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20분 쯤
김천시 대광동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천 600여 제곱미터와
코팅지, 장갑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터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공장 직원들의 말에 따라
기계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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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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