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다이옥산 파문과 관련해
구미시가 낙동강에 유입되는
유해 의심물질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구미시는 최근
1,4 다이옥산과 페놀, 퍼클로레이트 등
미량 유해의심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산업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경북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에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장기 과제로는 구미하수종말처리장과
구미 4단지 하수종말처리장에
다이옥산 등을 걸러낼 수 있도록
오존과 활성탄을 이용한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기 위해
정부에 860억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신설되는 공업단지에도
미량유해물질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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