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실업자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2천 명 늘어났고
경북지역 실업자도 만 6천명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실업률은 4.5%로
부산 다음으로 높았고
경북지역은 2.9%를 기록해
각각 지난 2005년 4월과 2004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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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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